피로에 지친 칠곡군 보건소 20대 여성 공무원 기사입력 2020.02.29 22:08 댓글 0 "저도 사람인지라 무섭고 두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쓰러지면 주민들의 희망이 무너지기 때문에 어떻게든 버텨 내겠습니다." 칠곡군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담당하는 이 모 주무관(29/여)이 29일 피로에 잠시 눈을 감고 있다. 이 씨는 휴일을 반납하고 3주 연속 코로나 확산 저지를 위해 사투를 펼치고 있다. [권맹식 기자 iggn@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김철호 후보, 구자근 후보 ·구미시, 선산 출장소 97면 규모의 제2 주차장 조성 ·대한불교조계종 삼조사, 각적탑 낙성식…신심경 가르침! ·구미경찰서, 현장대응 우수 경찰관 표창 수여 ·대구미래인여성, 구천지 무궁화 꽃길 조성 봉사활동! ·구미시, 제79회 식목일 기념…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