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천지 대구교회, 31번 확진자 동선 CCTV 등 해명자료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신천지 대구교회, 31번 확진자 동선 CCTV 등 해명자료

기사입력 2020.03.16 16:1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먼저, 코로나 19 감염자가 대구교회 성도들 위주로 많은 수가 발생하여 대구시와 지역주민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고통과 근심을 드리게 된 점을 먼저 깊이 사죄드립니다.

신천지.jpg

현재 가능한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구시와 보건당국의 요청사항을 성도들에게 공지하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종결을 위해 잠 못 이루고 애쓰는 대구시장과 관계자분들 그리고 지자체와 보건당국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31번 확진자 동선 담긴 CCTV 영상은 지난달 대구시에 전달된 상태입니다.
 
지난 2월18일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내부 CCTV 영상을 USB로 담아갔습니다. 특히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 남구보건소는 이날 현장에서 31번 확진자가 1층 로비에서 손 세정제하고 마스크 쓰고 있는 영상을 확인했습니다.
 
녹화본은 2월 9일 오전 7~10시, 2월 16일 오전 7~10시 1층 엘리베이터 2곳, 4층 교육관 로비와 내부영상입니다. 따라서 3월 13일 행정조사에서 31번 확진자 동선이 담긴 CCTV 영상이 없다거나 고의로 삭제했다는 의혹은 맞지 않습니다.
 
□북구 K마디병원 첫 확진자는 신천지 성도가 아닙니다.
 
금일 대구시는 역학조사 결과 K마디병원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A 씨와 외래방문환자로 발표된 신천지 성도 B 씨와의 연관성이 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 씨는 2월 14일 의심증상을 보였고 2월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체 조사결과 신천지 성도 B 씨는 2월 22일 K마디병원을 방문했으며 2월 24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파악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뉴스라이프(http://www.newslifetv.com) |  설립일 : 2018년 6월15일  | 발행인 :(주)뉴스라이프 권맹식 | 편집인 : 권맹식
  • (39199) 경북 구미시 문장로 3길6, 401호  | 사업자번호 : 353-88-0105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473호, 경북 다 01514
  • 대표전화 : 054-604-0708  ms9366@hanmail.net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희정 | 후원계좌 농협 301-0235-0385-01
  • Copyright © 2018-2020 newslifetv.com all right reserved.
뉴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