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상주시장에 조원희 후보를 공천하고 곧바로 18일 광역의원 3곳과 기초의원 3곳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했다.
광역의원 후보에 포항6 최광열(현 포항시급식연대 대표), 안동2 김창구(전 다준다청년정치연구소 사무국장), 구미6 오경숙(현 대한민국 미술협회 이사) 후보를 결정했다.
기초의원 포항 마에 전주형(전 포항시 태극권연합회장), 구미 바에 조남훈(전 김현권 의원실 지역비서관), 안동 바에 이경섭(전 안동시의회 의원) 후보를 공천 내정자로 결정했다.
경북도당은 "2008년 이후 16년 만에 경북 13개 전 지역구에 총선 후보를 내고 4.15 재보궐 선거구 후보공천도 사실상 마무리 됐다."라며 "생활 정치현장에서 일당독점 정치구조를 개선하고 집행부를 감시 견제할 충분한 능력을 보유한 인물들인 만큼 유권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오경숙 대한민국 미술협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