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노사가 공동 모금한 성금 2천만 원을 경북도에 전달했다.
이광수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장은 "코로나의 여파로 관광업계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지역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도 동참하겠다."라고 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가 전파된 상황에서 국민들이 국내외 여행 시 안전한 여행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여행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배포하는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