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장세호 예비후보,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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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호 예비후보,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지역의 뿌리, 가장 중요한 소통 대상 어르신을 모시다.
기사입력 2020.03.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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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호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어르신 12분과 함께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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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호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에게 "의성은 인구 6만에 예산 7천억, 김천은 13만 명에 1조 원이 넘는다. 그러나 칠곡군은 인구 12만에 예산이 5천억밖에 되지 않는다."라며 "코로나 사태로 구미도 매우 어렵지만, 시장이 민주당인 구미시는 시가 보증해주며 천만 원씩 대출을 해주지만, 칠곡군은 돈이 없어서 못 해준다."라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지금 우리 지역이 살아야 하는데 좌파 정권 심판이라는 말도 안 되는 선동 구호로 현혹하려 하고 있다. 지금 미국은 코로나 검사받는데 4백만 원이 들어가는데 우리는 무료로 검사해 주지 않느냐, 외신들은 한국이 코로나 대처를 정말 잘하고 있다고 칭찬 일색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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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로 혼란한 어르신의 물음에 "사진을 조작해 마치 진실 인양 사람들을 속이려 하는 세력들이 너무 많아 어르신들이 속는 것 같아 안타깝다. 파주로 간 LG는 지난 정부 때 결정된 것인데, 왜 현 정부 탓을 하느냐?"라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이제 노인들은 괜찮으니, 젊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줘라."라는 한 어르신의 주문에 "그런 말씀 해주니 참 감사하다. 일자리 창출은 정말 큰 고민이다. 지금 구미 공단이 어려우니 칠곡은 덩달아 어려워지고 있다. 북삼 환승역이 세워지면 덕포 대교를 통해 구미 5공단까지 15분이면 이어진다. 지금 400만 평 중 10%밖에 분양되지 않은 구미 5공단이 활성화되려면 교통이 편리해야 한다.”라고 구미와의 상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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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KTX는 김천(구미)역이 있어서 못 짓는 것이 아니냐?"라는 물음에 "고속전철은 교차 환승으로서, 모든 역에 다 서는 것이 아니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장세호 예비후보는 "저는 누구보다 칠곡을 잘 안다고 자신한다."라며 "예전 무소속 칠곡군수 시절에 지켜줄 당이 없어, 어려웠지만, 지금은 다르다. 지역과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이제 지역민들이 현명해질 필요가 있다. 일 잘하는 장세호를 선택해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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