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112 순찰차에 응원 메시지를 부착해 운행하고 있다.
코로나로 외부활동 자제 등 사회적 거리 두기로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등 우울한 분위기를 바꾸어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는 아이디어로 코로나 조기 극복의 희망을 키우자는 응원을 담은 메시지를 전하고자 112 순찰차에 '힘내라! 구미, 이겨내자! 코로나' 자석 시트를 부착했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구미시민들의 활기찬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112 순찰차에 응원 메시지를 부착했다. 112 순찰차뿐 아니라, 형사 차량 등 경찰 차량에 부착할 예정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