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화물자동차 주차장은 남구미 IC 부근에 위치해 화물 유통 접근이 쉽고 9천120㎡ 면적에 화물차 52대, 승용차 29대 정도 주차 가능한 규모다.
이를 통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고 도심지 화물자동차 밤샘주차와 불법 주정차 민원 해소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의 주차 편의 개선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도심지 주택가 불법 주차 개선을 비롯한 접근성이 좋은 화물자동차 주차장은 운수종사자의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적당한 입지를 선정해 추가로 화물자동차 주차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