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호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후보는 도시와 농촌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폰 하나면 건강, 복지, 교통, 문화, 경제 등의 다양한 정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내 손안에 스마트 시티'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장세호 후보는 4차 산업이 진행되면서 고령, 성주, 칠곡 등 농촌은 정보화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약인 ‘전국 공공와이파이 5만3천 개소 설치’와 연계해 정보화 격차를 완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장세호 후보의 내 손안에 스마트 시티는 ▲스마트 케어 (어르신, 아동) ▲모바일 지역 상품권 ▲교통오지, 500원 택시 ▲시설예약(문화센터, 체육시설) ▲병원예약 ▲각종 커뮤니티 등이 집약된 어플로 군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케어는 내 손안에 스마트 시티의 핵심으로 지역의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사회복지사들이나 사회복지시스템 등 정부에서 노력하지만, 아직도 사각지대는 많다.
이런 어르신들을 위해 안심 밴드라는 간편한 팔찌를 착용함으로써 활동량, 맥박, 체온 등 기본적인 신체정보를 바탕으로 비상 상황이 발생 되었을 때 즉각 보호자, 사회복지사 또는 119에 연락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모바일 지역 상품권은 지역 상품권 활용을 더욱 쉽게 해 전통시장과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이다. 현재 많은 구매가 모바일로 진화되는 만큼, 이런 흐름에 발맞춰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스마트폰으로 옮겨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500원 택시는 장애인 및 오지에서 통학하는 학생, 어르신 등 교통 취약계층을 위해 500원이면 관내 이동이 가능한 500원 택시를 도입하고, 결제도 모바일 지역 상품권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문화 체육시설 예약·결재는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병원 예약 및 시설임대, 문화 시설, 체육시설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현재는 그 방법이 각자 달라 불편했으나 그것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장세호 후보는 "젊은 생각을 가진 후보다. 지역이 발전하려면 집권 여당 후보가 정책이나 예산을 받아오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다는 것을 알아달라."라며 "내 손안의 스마트 시티라는 생활 밀착형 스마트폰 어플로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게 만들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