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코로나로 치안소통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치안소식지 '구경하소' 창간호를 발행했다.
구경하소는 구미 경찰이 전하는 치안 소식의 줄임말로, 멀게만 느껴졌던 경찰의 치안 소식을 구경하듯 편안하게 전해주어 시민들 곁에 더 친근히 다가가겠다는 의미다.
소식지는 현장 경찰관들의 범인 검거, 범죄 예방 활동, 구미경찰서 소식, 홍보사항 등 시민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치안소식지는 4월부터 짝수달마다 발행될 계획이며, 관공서, 금융기관, 아파트 등 각지에 배부하고, 구미경찰서 홈페이지와 지역 맘카페 등 SNS에도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