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민주당, 또 도마뱀 꼬리 자르기로 마무리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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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또 도마뱀 꼬리 자르기로 마무리하려는가?

기사입력 2020.04.0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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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미래통합당 경북도당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미래통합당.jpg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관위는 1일 오후 긴급히 성매매알선 의혹이 있는 민주당 구미시의원 보궐선거 후보자의 자격을 박탈했다.
 
미래통합당에서 해당 후보를 사퇴시키라는 성명이 나가자 민주당 경북도당 고위관계자는 미래통합당 경북도당에 전화를 걸어 고발을 운운하는 등 협박성 발언까지 하며 결백을 주장했는데 오후에 긴급히 해당 후보를 자격 박탈했다. 늦었지만 다행이다.
 
이제 민주당 경북도당은 책임져야 할 일만 남았다. 또한, 민주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인 김현권 후보 역시 책임져야 할 일만 남았다.
 
특히, 김현권 구미(을) 후보는 해당 후보를 비서관으로 채용해 같이 지역구를 다닌 사실에 비추어 본다면, 성매매알선 의혹이 제기된 후보만 자격 박탈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누가 봐도 꼬리 자르기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더 늦기 전에 민주당은 공당으로서 구미시민에게 석고대죄하고 민주당 김현권 후보 역시 책임지고 사퇴를 하는 것만이 당연한 순리이고 이것이 구미시민에 대한 도리다.
 
2020. 4. 1
미래통합당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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