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북도당, 구미(바)선거구 시의원 후보 자격 박탈 기사입력 2020.04.01 20:25 댓글 0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구미시 바 선거구 조남훈 시의원 후보의 '보도방'운영 의혹과 관련해 1일 즉시 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본 건에 대한 비상징계청원을 중앙당에 올리기로 했다. 공관위는 후보검정 과정에서 세밀하고도 엄격하게 진행해 왔으나 이번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국민 정서를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후보자 당사자에게는 후보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는 동시에 사실 여부에 대해서도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조사해 밝히기로 했다. [권맹식 기자 iggn@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김철호 후보, 구자근 후보 ·구미시, 선산 출장소 97면 규모의 제2 주차장 조성 ·대한불교조계종 삼조사, 각적탑 낙성식…신심경 가르침! ·구미경찰서, 현장대응 우수 경찰관 표창 수여 ·대구미래인여성, 구천지 무궁화 꽃길 조성 봉사활동! ·구미시, 제79회 식목일 기념…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