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코로나로 기존 복지제도로 보호 받지 못하고 일시적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에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한다.
또한, 기존 정부지원 대상가구와 소상공인, 농업경영안정자금 수혜가구를 제외한 전체 가구가 집중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어 1일부터 의성군 재난긴급생활비지원 전담조사팀을 운영해 집중신청에 대응할 계획이다.
전담조사팀은 2개 반 10명으로 기존 통합조사관리계와 읍면 복지전담팀의 지원을 받아 구성되며, 18개 읍면 신청건에 대해 소득 재산을 조사해 위기가구에 최대한 신속히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