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 유채꽃 자연 군락지 드라이버 스루 기사입력 2020.05.01 10:28 댓글 0 고령군 쌍림면 귀원보~매촌보(송림1리 27) 약 1.5km 구간의 안림천 변에 유채꽃이 만개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유채꽃 단지는 면적 약 7만 5천 ㎡으로 지난해 태풍 미탁 때 많은 비로 인해 유채 씨가 상류로부터 떠내려와 자연군락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임영규 쌍림면장은 "코로나로 대부분 봄축제 취소뿐 아니라 아예 유채꽃 단지를 갈아엎는 사태까지 벌어진 시기에 쌍림면 유채꽃 자연 군락지는 제방 도로를 따라 드라이버 스루로 즐기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된다."라고 했다. [이정수 기자 golee12@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구미시 형곡2동, 형곡2둥이 ·달성군, 대구의 숨은 튤립 명소…다사 세천늪테마정원! ·성주 이웃사촌복지센터, 약손봉사단과 '다정다감' 운영 ·초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대티고개에 무궁화 식재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 반찬 나눔 봉사 ·구미시, 청년작가와 협업-신라불교초전지 기념품 3종 출시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