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포함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김세운 의장은 "집행부는 긴급재난지원금이 빠른 시간 내에 소비로 연결되어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달라."라며 "시의회도 집행부와 적극 협력해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212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3일은 김천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의안을 심의 의결하고, 2020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 처리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