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8일 전통시장 상인, 이용객의 응급상황에 대처하고자, 황금‧평화시장 2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다.
이번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는 기계의 음성안내에 따라 내장패드를 가슴에 부착 한후전기충격버튼(주황색)만누르면되도록 만들어져 누구나 쉽게사용 할 수 있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사용법과 응급처치 교육을 병행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