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22일 2020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달성군의회의 원안 가결로 9천380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 9천290억, 특별회계는 90억으로 확정되었다.
이번 2020년 제1회 추경예산은 코로나 영향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복구와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편성되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의 의회 원안 통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당면한 군정 주요사업도 차질 없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끊임없는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27만 군민 행복을 위해 역동적으로 군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