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019년 사업으로 농어촌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관내 5개 마을(선산읍 생곡리, 무을면 웅곡리, 산동면 부처방, 장천면 신장1리, 오로1리)에 완료하고 가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농어촌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마을에 소형저장탱크, 가스공급배관, 사용자시설(보일러 등)을 설치해 도시가스처럼 저렴하고 안전하게 LP가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업이다.
총 사업비 18억5천만 원으로 215세대에 지원되었고, 가스시설 현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연료사용 환경,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으며, 농촌마을 정주여건이 개선돼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