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6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경상북도 4차 산업혁명 실행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경북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대응전략과 정책과 중대형 신규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 국양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신동우 ㈜나노그룹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각계각층의 전문가 63명으로 구성한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지난해 7월 출범해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전략위원회의 실무기관인 실행위원회를 대학, 연구기관 등 각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63명으로 구성하 ▲정책총괄 ▲스마트 제조 ▲첨단 신소재 ▲바이오․의료 ▲환경․에너지 ▲전자․정보통신(ICT) ▲미래신산업의 7개 분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