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건설수변과,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 돕기 기사입력 2020.05.27 17:19 댓글 0 구미시 건설수변과에서는 27일 영농철을 맞아 직원 10명이 고아읍 내예리 인삼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번기에 코로나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인삼꽃 따기 작업을 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전천수 건설수변과장은 "이번 일손 돕기를 통해 인력 부족으로 애타는 농심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권맹식 기자 iggn@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구미시 형곡2동, 형곡2둥이 ·달성군, 대구의 숨은 튤립 명소…다사 세천늪테마정원! ·성주 이웃사촌복지센터, 약손봉사단과 '다정다감' 운영 ·초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대티고개에 무궁화 식재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 반찬 나눔 봉사 ·구미시, 청년작가와 협업-신라불교초전지 기념품 3종 출시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