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와 구미경찰서가 협력 운영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가 구미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든든한 수호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10년 업무를 시작한 CCTV 통합관제센터는 현재 총 3천182대 CCTV를 운용하고 있으며, 경찰관 3명, 시청공무원 4명과 36명의 관제요원이 관내 구석구석 촘촘한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실시간 검거 48건, 범죄 예방 360건 등 도내에서도 우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2019년 동적 영상만 모니터링 가능한 '스마트관제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으며, 올해는 색상‧차종 등 다양한 조건으로 검색 가능한 'AI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