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와 김천자율방범연합회 임원과 지구별대장 43명을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원 위촉했다.
이번 위촉으로 500여명의 자율방범대원들이 관내 방범순찰시 불법투기 취약지역 감시와 계도활동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Happy togrther 김천을 만들고, 불법투기에 대한 시민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종만 자율방범연합회장은 "자율방범연합회가 시민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청결한 김천시를 만드는데 좋은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뜻 깊이 생각하며, 우리부터 쓰레기 줄이기에 솔선수범하고 감시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안전과 청결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김천시 자율방범연합회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한 순찰은 물론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원 활동으로 범죄가 없고 불법투기가 줄어 안전하고 청결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