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 미래 100년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성주군정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이병환 성주군수가 취임한지 2년이 되었다.
민선7기 출범2년의 성과와 비젼 등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성주사드 배치로 많은 고통을 겪어야 했던 소성리 주민들을 제일 먼저 찾아가 주민들의 어려움과 힘들게 싸워온 지난날들을 공감하고 위로했고 성주일반산업단지 폐기물매립장의 현황과 향후계획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받고 점검했다.
이후, 아직까지는 일반 군민들에게는 높아 보이는 군수실 문턱을 낮추고 직접 찾아가서 군민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현장소통 이동군수실을 처음으로 운영했다.
이번 현장소통 이동군수실은 초전면을 시작으로 매달 2회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수의 크기는 군민이 결정하는 것이다.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과 소통하며 경북 서부권의 중심으로 성주를 만들고 옛 고려, 조선시대 고을의 위상을 되살려 행복성주를 만드는게 제가 바라는 성주이며 그 꿈을 향해 맡은바 소명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