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전사적 차원의「같이 Plus+」사업 선포로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출발을 알린 구미시설공단은 2일 고아읍 신촌리에서 진행된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구미시설공단은 태양광벽부등 설치, 마을 벽면 도색, 마을 방역‧소독 작업을 했다. 이번 참여는 지난 6월 다양한 분야의 지역 유관기관과 구축한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통한 상생과 협력의 같이 지원, 같이 극복의 하나로 추진되었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는 공단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에 의미가 깊다."라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공단은 다양한 분야의 단체들과 협력한「같이 Plus+」사업으로 공공의 이익과 지역발전을 위한 공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오는 8일 지역사회공헌 협력네트워크 협의체 실무자 회의를 개최해 공동과제를 발굴하고 사회적 약자, 유아 청‧장년층, 시민문화 함양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시민과 같이! 행복을 Plus+! 하는 행복 나눔 경영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