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프라임 이찬덕 매니저, "위험성이 높은 외환거래 신중해야!"
최근 정치권 모 의원의 코인 투자로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노후자금이나 여유 있는 생활자금 마련을 위해 저축이나 투자를 한다.
보편적으로 투자를 주식이나 코인 또는 부동산에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20대와 30대, 중장년층까지 관심이 있는 투자 분야가 있다. 세계 일 거래 기준 5조 달러가 거래되고 있는 국제 금융 시장 외환 거래다.
주식이나 부동산은 장기적인 기간과 투자 금액이 높다. 반면 외환 거래는 작은 투자 자금으로도 단기간 높은 수익을 볼 수 있어, 투자에 관심이 높다. 그렇지만 외환 거래는 높은 수익성만큼 투자 위험성도 높다.
안전한 거래소와 올바른 투자방법 그리고 투자전략이 필요한데, 이에 해외선물과 외환 거래 중개서비스 회사 두프라임(Doo Prime) 한국 이찬덕 총괄 매니저를 만나 평소 소신과 궁금증을 묻고 들어 보았다.
Q1, 두프라임(DooPrime)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요?
A. 두프라임(Doo Prime)은 투자자들에게 금융상품 차익 계약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국내 축구팬들과 익숙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다년간 글로벌파트너십을 체결한 두(Doo) 그룹의 계열사죠.
세계 3대 금융에 속하는 영국의 핵심 금융 규제 기관인 FCA 규제(규제 번호 833414)를 받아 고객의 자금과 회사 자금을 철저히 독립해 최상위 은행에서 별도 보관합니다.
때문에, 안전한 자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영국 금융 서비스 보상 기구 기관에 1인당 최대 50만 불에 해당하는 전문 책임 배상 보험에도 가입돼 있죠.
Q2,외환 거래 투자 수익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A. 어떤 투자이든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학습에 따른 경험이 필요합니다. 외환 거래 또한 프로그램 사용방법과 차트 분석, 세계 금융시장에 미칠 수 있는 정보를 빨리 수집해 대응할 줄 알아야 합니다.
대여계좌를 통한 외환 거래 시에는 자금을 보호받을 수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학습을 통한 트레이드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한국은행에서 공개한 '2022년도 BIS 주관 전 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 시장 조사 거래금액 부문 결과'에 따르면 올해 4월 중 전 세계 외환 상품시장 거래액은 일 평균 7조5천억 달러다. 직전 조사가 이뤄진 2019년 4월(6조6천억 달러) 대비 14.1% 증가했다. 특히 외환스와프가 6천억 달러, 선물환거래는 2천억 달러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