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름뱅이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1천만 원 상당의 차량용 햇빛가리개 카라솔 50개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경상북도에 기증했다.
㈜스마트름뱅이는 2018년말 창업한 청년기업으로 '고객의 게으름은 혁신의 원동력이다'라는 기업이념을 토대로 생활 속 불편한 과제를 찾아 일상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생활상품 제조기업으로 휴대용 신발관리기와 카라솔을 제작․판매중이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와 경기침체로 기업이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기부 문화 확산에 감사를 표하며, 코로나 극복과 폭염 취약시설 지원 등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