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도내 감염이 해외유입 2명을 포함해 1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3일 확진자(대전)의 접촉자 2명 확진, 5일 확진자(상주#109)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고, 예천군에서는 감염취약시설 선제적 검사 후 2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2월 28일 확진자(포항#483)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 5일 확진자(포항#487)의 접촉자 1명 확진, 6일 확진자(포항#49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5일 확진자(구미#375)의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고, 청송군에서는 2월 26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으며, 칠곡군에서는 4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7.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천510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6일 기준 확진율은 0.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