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성주군의회는 군정 주요업무 청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7월 11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진행될 제265회 임시회는 제9대 성주군의회 전반기 원 구성 후 첫 개회되는 것으로, 3명의 초선의원은 군정 주요업무를 파악하는 한편 의회 차원에서 사업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민선 8기 집행부와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서 14일에는 「코로나 피해 극복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10건의 제출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