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에서 최우수상 (시상금 200만 원)을 수상한 '김천시니어클럽 청노을식품'은 지난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 유휴시설 활용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오랜 기간 방치되고 있던 '모산 달코미 희망 체험관'을 리모델링하고 2021년 하반기부터 개소해 농산물 가공과 온라인 판매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활성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천시니어클럽 청노을식품은 오는 8월 개최되는 농식품부 주관 제9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