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경제대책 추진반은 비상경제대책 T/F의 5개 실무추진반 중 하나로, 이번 회의에는 관광 경제 관련 5개 부서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경제 회복 중심 세부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통해 공항 배후도시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박은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이를 또 다른 기회로 맞아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기를 회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