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래된 돌벽을 철거하고 높이 7m, 면적 200㎡의 수직 정원을 조성해 관람객들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직 정원은 숲이 주는 청량함과 시원함 때문에 식물원을 찾는 관람객이 많이 머무르는 공간이다.
오는 5일 개최되는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 기간에는 벌개미취가 만개하여 성주를 찾는 관광객을 반길 예정이며 축제행사와 더불어 성주 서부권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가야산의 특별한 여유로움을 체험하는 것은 여름 휴가철의 뜻밖의 선물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