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풍물대축제는 코로나로 2019년 제27회 경상북도풍물대축제 이후 2년 동안 열리지 않아 올해 3년 만에 열려 경북 도내 각 시군 20개 풍물단이 참가해 신명 나는 풍물경연을 펼쳤다.
구미문화원풍물단은 3번째로 경연에 참가해 구미풍물의 원조인 무을풍물을 펼쳤으며, 문화원풍물단이 기량을 높이기 위해 1년간 노력한 끝에 차상을 차지하면서 구미풍물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널리 알렸다.
올해 28회째를 맞이한 경상북도 풍물대축제는 경북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고 영남 고유의 풍물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경북 도내 각 시군과 문화원의 협의를 거쳐 개최장소를 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