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추진협의회는 위원들의 추대에 따라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이 1기에 이어 공동의장에 선임되었고, 공동부의장으로는 이동희 김천제일병원 상임이사, 이장재 바른시민모니터단 회장이 선임되었다.
추진협의회는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친절·질서·청결과 같은 실천 과제 홍보, 사례 공유, 과제 발굴에 앞장서 시민들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동참하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윤옥현 공동의장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은 결국 동행(同幸)이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선임 인사를 했다.
한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은 김천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범시민 의식 운동으로, 각급 기관, 학계, 교통, 환경, 종교계, 단체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