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통콘서트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청년 20명이 참석했으며, 청년 일자리, 청년창업, 복지, 문화, 주거 등 여러 분야의 주제로 자유롭게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또한, 고령군에서 시행 중인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고령의 앞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청년 정책은 단순히 한 세대를 위한 정책이 아니라 고령군의 미래를 위한 계획이므로 꿈을 꾸는 청년들 뜻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에너지 넘치는 젊은 고령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