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에는 올장르 배틀 개인전, 올장르 퍼포먼스 단체전과 브레이크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됐고 미리 제출한 예선 영상을 통해 최종 선발된 300여 명의 전국의 청소년 힙합댄서들이 참여했다.
2일 차에는 브레이크 댄스 개인전이 리그형식으로 진행하여 최종 우승자를 가려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청소년들이 춤을 통해 끼를 발산하고 꿈을 키워가는 축제의 현장으로, 전국에서 참가한 청소년 힙합댄서 여러분 모두를 응원한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