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제 기간 상시로 다산행정복합타운 3층 강당의 전시회 '다끼“藝”가볼래!'는 지역 예술인들의 서예, 회화 공예 작품들과 평생학습,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소박하지만 재치있고 아기자기한 수공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다양한 연령대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6일 다산좌학공원에서 개최된 '다끼면민 노래자랑'은 다산풍물단, 다산초 병설 유치원 유아들의 바이올린 연주, 아랑고고장구 팀의 식전 공연, 각 마을 대표 11팀의 노래자랑, 마술 및 팝페라, 트로트 가수의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노래자랑은 상위 5개 팀에게 지역특산물의 이름을 딴 수박상, 양파상, 참외상, 마늘상, 감자상을 수여하면서 상품으로 고령사랑상품권과 이불을 등수에 상관없이 똑같이 증정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