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산업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250여 개 기업·기관이 참가하고, 구미시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에 참여한 6개사와 공동으로 산업단지의 재난‧안전‧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과 서비스를 홍보한다.
지영목 경제지원국장은 "시민 수요기반으로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로 더욱 안전한 산업단지를 조성할 것이며, 실증 시범, 사업화를 통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