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 전진 대회는 회원들의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로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화합을 이끌기 위해 1999년 무주에서 첫 대회를 시작, 전북과 경북이 매년 교차로 행사를 개최하며 올해 21번째다.
이날 대회에서는 식전행사로 양 도의 도화인 백일홍 기념 식수와 축하공연에 이어 유공자 표창, 대회 경과보고, 내빈 격려사, 국민 기초질서 확립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 등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화합과 배려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으로 영호남이 하나 되는 대통합의 현장에 함께해 영광이며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해 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국민화합의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