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천 일대를 문화거점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지속 개최해온 청춘, 금오천 2.4km는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거리공연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청춘 축제학교, 시민코스튬퍼레이드, 청춘 놀이터, 청춘마켓 등 시민 참여형 거리예술축제다.
22일에는 오후 1시부터 청춘극장(거리공연), 청춘마켓(수공예작품), 청춘 다리(거리예술가 산발적 공연), 청춘 코스프레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청춘 놀이터(포토존)는 15일부터 조성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