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 신라불교초전지는 신명나는 초전지愛 '행복을 전하는 버스킹'을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버스킹에는 상정스님과 심진스님, 가수, 댄스팀 등 7팀이 출연해 흥겨운 노래와 춤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출연진들은 안동역에서, 나는 행복한 사람 등 노래와 신명나는 댄스로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진 화합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이번 버스킹을 통해 시민들이 마음껏 즐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신라불교초전지는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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