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주간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시민들에게 인문학 제공을 위해 2006년부터 전국 인문도시와 지역 인문학센터를 중심으로 해마다 10월 마지막 한 주 동안 인문주간을 지정·운영하는 행사다.
첫날인 24일 오후 2시 구미시평생학습원에서 대구 경북의 판소리 문화와 박록주 명창을 주제로 김석배(금오공대)교수의 인문주간 특강과 오후 4시 평생학습원 로비에서 인문주간 개막식과 구미시립합창단의 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한다.
▲28일 저녁 7시 삼일문고에서 '어린이에게서 구미의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북콘서트 구미를 읽다 ▲29일 오후2시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내 고장 구미의 학문, 전통과 현대의 융화' 우석영(생태철학자)의 인문학 강좌 ▲30일 오후 2시 봉곡테마공원에서 '내가 구미의 문화다' 구미시민밴드 공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