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 주관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으며 지역사회 치매 환자 돌봄의 선제적 사업추진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22일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7천4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의성군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의성군 치매보듬마을의 차별화된 운영방식과 추진현황을 소개하며,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육생과 채매보듬마을의 대표적 특화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금성면 탑리2리 「우리 마을 작은 미술관」과 봉양면 삼산1리 「자두꽃길 기억이음 미술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치매 친화적 인지 환경 모범사례를 체험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와 더불어 의성에 맞는 의성형 치매보듬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