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복순 한국외식업김천시지부장은 좋은 식단 조기정착, 친절한 서비스, 위생업소 청결의 날 지정 등 밝고 깨끗한 지역의 이미지 향상과 국제 또는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자원봉사와 시민통합과 지역화합에 기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충섭 시장은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나아가 보다 나은 경북을 만드는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은 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타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감동 경북, 지역사회 발전 3개 부문에서 총 41명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