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천치유의숲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버크만이 개발한 심리검사를 통해 조직상황에서의 업무 스타일과 소통방식을 확인하는 팀 빌딩 프로그램과 수도산 마인드&웰니스 숲 치유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은 "프로그램을 통해 욕구와 스트레스를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업무환경을 알게 되어 좋았다. 자작나무 숲의 피톤치드를 느끼며 심신이 치유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시민들이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일일 프로그램으로 모든 피로가 가시진 않겠지만, 재충전하는 시간을 통해 앞으로도 김천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