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 원스톱 서비스는 기업지원과를 중심으로 인허가 부서, 구미소방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을 포함 18개 부서가 공동으로, 기업 투자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 사항들을 사전에 조율·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 8월, 1차 원스톱 서비스 지원 회의를 시작으로 이번 회의는 구미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3개 기업의 복합 민원이 접수되어, 해당 부서와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각종 애로사항 의견을 공유하고 보완사항을 점검했다.
구미시는 기업의 투자 결정 과정에서부터 준공, 공장 운영을 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애로사항을 기관․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동 대응할 것이며, 기업에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타파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