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14일 불시화재훈련을 시작으로 문화누리관 지진대피훈련, 불시 직원 비상소집훈련,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시행한다.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은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대가야 문화누리관에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초기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13개 협업부서 가동, 수습 복구 단계 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재난체계 구축이 목표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코로나로 3년 만의 대규모 안전훈련으로 장비 40대 동원과 15개 유관기관 민간단체 총 264명이 참여하고 실제 재난 발생 대처 능력을 점검하는 현장 중심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