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부터 실시해 4기를 맞이한 내 손으로 농막 짓기 기술교육은 6평 안에 모두 갖춰진 작은집 구조, 농막 짓기 장비와 자재준비 이론교육과 각종 장비의 사용법과 주의점 등을 교육했다.
실습교육으로 건축물 구조체 조립, 지붕재 마감, 창호설치와 외장재 시공의 전반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농막 주위 테라스 설치를 교육생들이 직접 치수를 확인하고 자르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남철 군수는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고령으로 귀농해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귀농인들과 귀농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매우 유익한 교육으로써 귀농 귀촌의 꿈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