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11월 이웃사촌 시범 마을 청년주거지 신규 입주자 모집을 통한 최종 합격자 6인을 선정했다.
청년 주거지는 18세대로 구성되었으며,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농촌 혁신성장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이웃사촌 시범 마을 조성사업으로 공급되는 주거시설이다.
신청자격은 의성군에서 활동하고 생활하기 위하여 유입한 청년 등 만 19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사람(청년)이며 의성군이 추진하는 시범 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하여 활동하고자 의성군으로 이주한 자를 우선순위다.
입주자 선정 절차는 모집 공고를 통해 접수된 신청자들의 1차 서류 검토를 완료하고 2차 최종 면접 심사를 거쳐 고득점자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