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 초창기에 다문화 가족 자녀들의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영상 제작이 결혼이민자들이 정보를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에 따라 한국생활에서 다양한 정보들을 다국어가 포함된 영상으로 제작 배포하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 알아두면 편리하지만, 결혼이민자들에게는 어렵고 낯선 정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방문해보거나 시연 등의 방식으로 다국어 안내를 포함하여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구미시 가족센터에서는 어깨동무 밴드를 활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외에도 다문화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