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와 시도교육청, 특별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내 외부 공간과 민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간 인증하는 제도다.
고령군은 2016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처음 선정되었으며, 2019년과 202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 최초로 3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이 되었다.
고령군의 3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은 편리한 민원신청을 위한 효율적 공간배치와 북카페, 쉼터 등 민원인 부대시설, 사회적 약자 배려창구, 민원실 안내 도우미 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