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코로나, 태풍 힌남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470억 불 수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어 진행된 수상식에서 김진우 삼광 대표가 동탑산업훈장, 김명호 영진하이텍 대표와 문병대 황조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김호동 중원산업 상무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기업들이 전심전력으로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미와 포항 산단의 기업 유치, 농업 6차 산업의 최 첨단화를 통해 지역에 투자와 수출 성과가 달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매년 개최하는 무역의 날은 기업들의 1년 동안 결과를 치하하고 사기진작과 신생 수출기업을 찾아 격려하고 이들이 수출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개최한다.